부의 비밀을 해독하다: 돈, 부채, 그리고 현명한 투자 전략

출근길에는 경제관련 내용을 보곤 하는데, 알고리즘에 아래 이진우 대표의 책 소개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다시보니 벌써 3개월전 영상이네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경제 지식"이라는 제목만 봐도 솔깃했는데, 역시나! 평소 궁금했던 돈과 부채에 대한 다른방향의 접해석부터 주식, 부동산 투자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까지, 오랫만에 영상을 보다가 지하철 정거장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 기억에 남아있는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우리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단단한 믿음을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 우리가 몰랐던 돈의 본질과 부채의 숨겨진 힘

우리는 보통 돈을 벌고, 아끼고, 잘 모으는 것에 집중하죠.

하지만 이진우 프로는 '돈의 속성' 그 자체를 파고듭니다. 현대 사회에서 통화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놀랍게도 그 주범(?)이 바로 '부채'라고 언급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돈이 짠! 하고 생겨난다는 거죠. 

 

그렇다면 "부채는 무조건 나쁜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이진우 프로는 이 인식이 굉장히 편협하다고 지적합니다. 부엌칼이 위험하지만 없으면 요리를 못 하듯, 부채도 조심해서 잘 다루면 엄청나게 유용한 도구가 된다는 거죠. 특히, 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부채는 합리적인 선택이자 우리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합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부채의 어두운 면만 보고 지레 겁먹지 말아야 보다 한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일수록 부채를 즐기고 빚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의 양이 늘어나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 덕분에 자산들의 가치도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표적인 자산인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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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산 투자의 지혜: 주식과 부동산

두번째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둘 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건 맞지만, 투자하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먼저 주식 투자는 '미친놈 널뛰기 하듯' 변동성이 어마어마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합니다.(이부분은 저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껍니다) 가격이 워낙 빠르게 오르내리다 보니, 주식은 '언제 사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진우 프로는 마치 사냥하듯이,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진짜 쌀 때'를 기다렸다가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잘못해서 고점에서 물리면 몇십 년 동안 회복이 안 될 수도 있거든요.

또한, 변동성이 크다 보니 레버리지(빚)를 활용하기도 어렵고, 감정에 휩쓸려 저점에 팔아버리는 실수도 자주 하게 된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반대로 부동산은 '사놓고 기다리는' 자산이라고 합니다. 주식처럼 드라마틱하게 오르내리기보다는 완만하게, 꾸준히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파트는 사고파는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다 보니, 한 번 사면 오르든 내리든 일단 묻어두는 경우가 많죠. 이 '묻어두는' 특성 덕분에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활용하기에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길게 해주는 것도 부동산이 그만큼 안정적인 자산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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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와 포트폴리오 전략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이부분에 있어서, 이진우 프로는 자산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주식은 '기다렸다 싸게 사는' 전략이, 부동산은 '사놓고 기다리는' 전략이 핵심인 거죠.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이건 단순히 '분산 투자'를 넘어선 개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들을 함께 담아서 혹시 모를 시장의 큰 변동에도 내 자산이 흔들리지 않도록 방어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떨어질 때 다른 자산이 버텨주면 전체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우리나라처럼 부동산 비중이 큰 경우에는 일반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부분이 있다라는 점도 지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아는 거예요. 빠른 변화와 자극을 좋아한다면 주식이, 안정적이고 긴 호흡을 선호한다면 부동산이 더 맞을 수 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자산을 선택하든, 인플레이션과 통화량 증가라는 거대한 경제 흐름 속에서 내 자산이 꾸준히 성장하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바로 현명한 투자자의 진짜 모습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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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진우 프로는 위 영상에서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는 조금 다른, '진짜' 경제 지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채를 무작정 피하기보다 현명하게 활용하고, 돈의 본질과 자산 가격 상승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이라는 두 가지 자산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운다면, 우리는 더 이상 불확실한 시장에 불안해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하죠.

최근에 본 영상 중에 많은 부분이 공감되어 요약을 해 봤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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